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은 10월 8일(목)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제18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개최하였다. 한글 반포 563돌을 기념하여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교포에게 한글 창제의 뜻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어학당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국외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는 72개국 1765명의 외국인과 해외 교포가 참가하여 시부에서는 ‘향기’, 수필부에서는 ‘선택’이 글제로 제시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우리말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의 장원은 시 부문의 정단단 씨, 수필 부문의 장효리 씨가 차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연세대학교 총장상 각각 상금 70만원, 트로피를 수상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장상, 한글학회 회장상,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상 등 모두 69명에게 상장과 상금, 트로피, 상품 등이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태권도 공연, 탈춤 공연에 이어 150여 명의 참가자에게 푸짐한 행운 상품이 수여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국외에서 열린 백일장은 6개국(베트남, 미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호주) 11개 지역(10개 대학과 3개 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850여 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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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부 정단단 (중국, 연세대)

연세대학교 총장상

수필부 장효리 (중국, 순천향대)

금상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장상

시부 산드로 볼드루고 (이탈리아, 연세대)
아라이 레이코 (한국, 연세대)
수필부 마리암 바부나쉬빌리 (그루지아, 서강대)
은상 한글학회 회장상 시 부

양매 (중국, 경희대)

수필부 무라키 노리오 (일본, 연세대)
동상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상 시부 재키호만 (미국, 연세대)
수필부 가업령 (중국, 순천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