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에서 외국에 파견하는 한국어 강사를 우리 한국어학당에서 위탁하여 교육하게 됐다. 국립국어원에서 외국에 개설한 세종학당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될 이들 파견강사 9명은 5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어학당에서 40일 동안 총 120시간의 수업을 듣는다. 한국어 표현, 발음, 이해교육법 등 이론수업에 더하여 이들이 실제로 파견될 국가에서 온 한국어학당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수업까지 실시하게 되어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규 언어연구교육원 원장은 5월 19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말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국립국어원 최용기 국어진흥부장, 전나영 한국어학당 교학부장 등이 참석하여 위탁교육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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