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당은 올 여름 <연세한국어1>을 펴낸 데 이어 10월 20일에 새 교재 <연세한국어2>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10개 과, 50개 항으로 구성돼있다. 각 과의 5항을 복습 항으로 만들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연세한국어2>는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40개의 대화와 900여 개의 필수어휘를 싣고 있으며, 목표 문법을 중심으로 하는 연습과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과제를 구성해서 학습자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특히 각 과마다 나오는 ‘리에가 본 한국’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학습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말하기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연세한국어2>는 초급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화 및 어휘와 문법 설명을 4개 국어로 번역하여 영어본, 일본어본, 중국어본, 러시아어본을 출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