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당은 한국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떡을 나눠주고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그 의미를 새기도록 했다.
설 연휴 전날인 2월 16일 아침에 정규과정 수강생 800명을 비롯하여 모든 과정의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1천여 개의 떡을 나눠줬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설날을 맞아 돌리는 절편과 경단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일러주고, 한국 고유의 신년 풍습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정규과정 5급 학생들은 설날을 앞두고 탈만들기 체험에 참가하여 형형색색의 탈을 만들며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들이 만든 탈은 현재 한국어학당 로비에 전시 중이다.

아울러 이번 학기부터 개장한 요리실습실에서도 학생들은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하면서 한국의 명절풍속과 전통음식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책으로만 배우던 한국어 표현들을 실제 활용해보게 되어 크게 호응했으며, 특히 설날을 앞두고 한국음식을 실습해보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