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에 대한 지식과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한국어학당은외국인과 재외교포로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연구하려는 학생, 선교사, 외교관 및 대사관직원, 외국인교수, 주한상사 및 언론기관 임직원들에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1959년 4월 1일 연세대학교 부속교육기관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어학당의 교수진은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지니고 한국어교수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한국어에 대한 지식은 물론풍부한 교육경험을 통한 효율적인 교실운영으로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매 학기 160여명의 우수한 강사진들이 약 2,300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2021학년도 봄학기까지 151개국에서 146,520명이 한국어학당에서 공부를 하였다.